제일카넷, 판매 제품에 대한 피해보상 강화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2011. 3. 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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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DIY용품 전문 쇼핑몰 ㈜제일카넷은 자사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인한 사용자의 재산상 손해를 보상하는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지난 15일에 가입, '고객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객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겠다고 24일 밝혔다.

설립 이후 20년간 자동차 DIY용품 제조와 유통 판매를 전문으로 하여 온 제일카넷(www.zeilcar.net)은 자사의 컨슈머 리포터제를 실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 검증을 하기도 했다. 제일카넷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확실한 품질보증과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 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용품 전문쇼핑몰로서는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 대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이란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한 시간 이후 그 제품으로 생긴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신체장애나 재물손해에 대한 법률적인 배상책임을 보상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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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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