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 전반 3분 만에 득점.. 2011 K리그 1호골 주인공

김성진 2011. 3. 5. 15: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포항] 김성진 기자=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모따가 올 시즌 K리그 1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모따는 5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라운드에서 전반 3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K리그에서 가장 먼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모따는 윤영선의 수비를 제친 아사모아의 오른쪽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헤딩슛하며 득점했다.

아사모아는 모따의 골을 도우며 K리그 데뷔 3분 만에 시즌 첫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상주 상무의 김정우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첫 번째 경기에서 전반 5분 전재호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그러나 모따의 득점보다 2분 늦어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의 영광을 놓쳤다.

[맨유오피셜] `측면 경쟁자` 나니, "박지성 절실하다"

[누드토크] <30-1> 루이스 피구, ``바르셀로나를 떠난 진짜 이유는…``

[누드토크] <30-2> 루이스 피구, ``호날두는 날 보고 배웠을 것``

프랑스 대표팀 `마법 양말`을 아시나요

축구화의 모든 것 올댓부츠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세계 축구뉴스를 내 손안에, 모바일스포탈코리아닷컴(m.sportalkorea.com)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