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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마이티마우스가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3월 4일 방송될 '뮤직뱅크'에서 마이티마우스는 '틱톡'으로 1위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빅뱅이 1위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지 않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마이티마우스는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꾸준히 지키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아이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으며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톡톡'은 오토튠이 가미된 상추와 쇼리의 보컬과 래핑에 미니멀한 사운드 구성이 신나면서도 달콤한 랩댄스 곡이다. 마이티마우스는 컴백 이후로 이번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김종국의 조카 신인 가수 소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신나는 무대를 완성해왔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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