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박한별-유인나-차예련, '4人4色 블랙홀릭'

이효정 입력 2011. 2. 28. 16:39 수정 2011. 2. 28. 16: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이효정 기자] 배우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이 블랙 미니드레스로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은 2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허인무 감독, 토리 픽쳐스 제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는 영화 제목에 맞게 모든 배우들이 블랙 미니 드레스로 멋을 냈는데 특히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아찔한 패션 대결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윤은혜는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에 블랙 스타킹과 킬힐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 섹시함까지 어필,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박한별은 밝은 컬러의 독특한 프린가 가미된 블랙 바탕의 드레스에 엔틱한 느낌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밝은 톤의 갈색 웨이브 헤어는 인형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차예련은 윤은혜와 비슷한 느낌의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선택했지만 매끈한 다리를 그대로 노출해 쭉 뻗은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머리를 묶어 투명한 피부 뿐만 아니라 쇄골라인을 드러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유인나는 블랙 컬러의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선택, 레이스 사이로 속이 은근히 비추는 스타일로 글래머러스한 유인나의 몸매를 더욱 섹시하게 연출했다.

쇼핑몰 중계 사이트 '스타윌'( www.stawill.com)관계자는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 뿐만 아니라 많은 여배우들의 단골 아이템 1위는 '블랙 드레스'"라며 "어느 상황에서나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깔끔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패션피플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대학 졸업 후 눈부신 미래를 꿈꾸지만 현실에 부딪힌 네 명의 주인공 유민(윤은혜 분), 혜지(박한별 분), 수진(차예련 분), 민희(유인나 분)를 통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스물 네살 여성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발랄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내달 24일 개봉된다.

이효정 기자 hyojung@tvreport.co.kr

김태희, 봄맞이 화이트 컬러 재킷으로 '여성미↑''터프' 최강창민-'큐트' 가인, 차도남녀 스타일 비법장동건, 공항패션 포인트는 '언밸런스'전혜빈, 핫팬츠로 아찔한 각선미 노출 '건강미+섹시미'한혜진, 시스루 반전 드레스…아찔한 뒤태 '찰칵'윤정희,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다…뷰티화보 공개이성민, 봄맞이 메이크업 제안 '시크+우아+러블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