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롤러코스터 굴욕 인증샷..반전몸매 종결자가 왜 이래?

뉴스엔 2011. 2.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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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신예 정소민이 일본 유명 테마파크에서 깜찍 굴욕 인증샷을 남겼다.

정소민은 2월19일 방송되는 올리브 채널 여행 리얼리티 '잇시티-일본에서 놀자!' 9회에서 스릴 만점 테마파크 '후지큐 하이랜드'를 찾아간다.

이곳은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강도 높은 5개의 놀이기구 '5대 절규머신'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출발 1.8초 만에 시속 172km로 질주하는 '도돈파'와 총 회전수 14회의 '에에자나이카' 등 롤러코스터들은 후지큐 하이랜드의 명물이다.

정소민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 탄다"고 장담한 것도 잠시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잔뜩 겁먹은 표정이 기념사진에 그대로 담겨 '굴욕 인증샷'을 남기고 말았다.

놀이기구에서 내린 뒤에는 '반전 몸매'의 대표 주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다리가 풀려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기도. 곧이어 찾아간 귀신의 집 '전율미궁'에서도 겁에 질린 나머지 눈을 감고 울다가 친구에게 질질 끌려나오는 굴욕을 맛본다.

한편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뒤 MBC '장난스런 키스'에서 귀엽고 명랑한 오하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소민은 일본의 명산인 후지산을 중심으로 '시즈오카'와 '야마나시'를 여행하는 동안에도 절친한 친구 이수빈과 손을 꼭 잡고 다니며 전통 종이 공예 체험, 벚꽃 축제 방문 등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사진=CJ미디어)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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