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에서 3일 만에 구출한 한우
배연호 입력 2011. 2. 17. 17:36 수정 2011. 2. 17. 17:36
(삼척 삼척시청=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폭설로 무너진 강원 삼척지역 목장 축사에서 한우 한 마리가 눈 속에 파묻힌 지 3일 만인 지난 16일 구조되고 있다. 이 목장은 지난 14일 축사가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하면서 키우던 한우 190마리 가운데 15마리를 잃었다. 20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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