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추첨 중 최고·최악의 숫자는?

입력 2011. 2. 14. 14:31 수정 2011. 2.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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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부터 3여분간 숫자 45개는 로또복권 구입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한다. 이 숫자들 가운데 간택된 숫자 여섯개를 맞추면 일확천금이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머지 숫자들은 일주일의 기대를 휴지조각처럼 날려 버린다.

그럼 지금까지의 로또방송 중 일확천금을 가장 많이 쥐어준 최고의 숫자 6개와, 반대로 한 주의 기대감을 허무하게 만든 최악의 숫자 6개는 무엇일까.

로또복권 공식 사이트 '나눔로또(www.645lotto.net)'에서 보너스번호를 제외하고 427회의 로또 당첨번호를 통계 분석한 결과 당첨횟수가 가장 많았던 숫자는 '40'과 '37'로 나타났다. 이 숫자들은 지금까지 당첨번호로 68회나 포함돼 최다 당첨횟수로 집계됐다.

최고의 숫자 2위는 '1'로 67회, 3위는 '17'로 66회 당첨됐다. '20', '34'는 모두 65번 당첨돼 4위를 기록했다.

반면 당첨횟수가 가장 적었던 숫자는 '38'이었다. 이 숫자는 지금까지 44번 밖에 추첨되지 않았다. 뒤를 이어 '23', '41'이 각각 45번, 46번 당첨돼 2~3위를 기록했다. '28', '9'는 모두 49번 당첨돼 최악의 숫자 4위로 집계됐다. 총 48번 당첨된 '22'도 5위로 최악의 숫자 6개 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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