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MBC '남자를 믿었네' 주연으로 캐스팅

2011. 2. 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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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심형탁. 스포츠월드DB

탤런트 심형탁이 MBC 일일 연속극 '남자를 믿었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올해 데뷔 10년차인 심형탁은 드라마 '세자매' '공부의 신'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 노력이 쌓여 심형탁은 이번에 주연을 꿰차게 됐다. 극중 배역 선우는 아픈 동생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왕빛나)를 남겨둔 채 신분을 속이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후 술수에 빠진 것을 알고나자 연인을 위해 다시 행동에 나서는 결단력을 지닌 로맨틱한 인물이다.

심형탁은 "새해가 되자마자 좋은 소식을 연이어 전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신묘년 새해엔 토끼가 부지런하고 빠른 만큼 주어진 작품과 모든 일에 부지런한 모습으로 심형탁의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심형탁은 SBS 일일극 '세자매' 이후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를 통해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더 활약 중이다. 한편, '남자를 믿었네'는 2월28일 첫 방송 된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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