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MBC '남자를 믿었네' 주연으로 캐스팅
[스포츠월드]
심형탁. 스포츠월드DB |
탤런트 심형탁이 MBC 일일 연속극 '남자를 믿었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올해 데뷔 10년차인 심형탁은 드라마 '세자매' '공부의 신'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 노력이 쌓여 심형탁은 이번에 주연을 꿰차게 됐다. 극중 배역 선우는 아픈 동생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왕빛나)를 남겨둔 채 신분을 속이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후 술수에 빠진 것을 알고나자 연인을 위해 다시 행동에 나서는 결단력을 지닌 로맨틱한 인물이다.
심형탁은 "새해가 되자마자 좋은 소식을 연이어 전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신묘년 새해엔 토끼가 부지런하고 빠른 만큼 주어진 작품과 모든 일에 부지런한 모습으로 심형탁의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심형탁은 SBS 일일극 '세자매' 이후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를 통해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더 활약 중이다. 한편, '남자를 믿었네'는 2월28일 첫 방송 된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송지효, '런닝맨'에 무한 애정 "예능 재미있다"
◆ 아이돌 없인 설특집 방송 불가?…아이돌 편중 심각
◆ 설 극장가 흥행종결자는?…'조선명탐정' 흥행 대박
◆ 5인체제 활동 개시 카라, 국내서도 가능할까?
◆ 5인조 걸스데이의 매력, 일본에서도 통했다
[ⓒ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화ㆍ화상폰 영어 빅 이벤트] [공짜로 연극ㆍ뮤지컬보기]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