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TV리포트] 해외 원정 도박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의 연수익이 12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이 도박으로 인해 얻은 빚은 1억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신정환이 5개월동안 도박 빚을 갚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취재,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신정환은 방송 편당 출연료로 4~500만원을 받는다. 한달이면 1억여원에 이르며 연수익은 12억에 달한다. 그런 신정환이 1억2000만원을 갚지 못해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

방송에서는 신정환이 서울에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3채를 도박빚 때문에 팔았다는 설을 제기했다. 현재 신정환의 부모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팔린 상태라는 것.

신정환 부모가 살고 있는 아파트 측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의 부모는 같은 아파트 큰 평수에서 작은 평수로 옮긴 사실이 있으며 최근 신정환의 도박사건 이후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이 밖에도 신정환은 방송사로부터 선지급 출연료로 1억원 가량 받은 부분이 있어 문제가 될 전망이라고 '기분 좋은 날'은 전했다.

사진= TV리포트 DB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 이수경, 순백의 웨딩화보…청순미의 절정▶ '2년 6월 실형선고' 김성민, 결국 항소 결정…가족들 영향▶ 보아, '로미오와 줄리엣' 댄스 버전으로 할리우드 진출▶ 강성필, 대마초 혐의 추궁에 "상습 수준은 아니다"▶ 김희철, 단추머리로 레이디 가가 패러디 '레이디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