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7일간의 기적' 선행 동참
박정민 2011. 1. 26. 18:47
[TV리포트 박정민 기자] JYJ 김준수가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연습과 해외 일정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MBC '7일간의 기적' 녹화에 참여했다. 충주의 한 아동센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전하고자 출연을 결정한 것.
조손가정 등 어려운 환경의 농촌 아이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은 밴드부 연습. 그러나 이들에겐 찢어지고 망가진 악기가 전부다. 아이들의 막막한 현실과 순수한 열정이 김준수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김준수는 첫 기부 물품으로 목도리와 장갑을 꺼내놨다. 그는 "새 음반 발매와 뮤지컬 도전을 함께 했던 소중한 물건"이라며 '7일간의 기적'을 위한 노래와 함께 내놓았다. 방송은 27일 오후 6시 50분.
사진=TV리포트 DB
박정민 기자 jsj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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