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7일간의 기적'에 소중한 물품 기증 '훈훈'
2011. 1. 26. 16:49
[OSEN=이지영 기자] JYJ의 김준수가 MBC '7일간의 기적'에 자신의 소중한 물품을 기증했다.
최근 뮤지컬 연습과 해외 일정으로 바쁜 김준수는 '7일간의 기적'에 출연해 조손가정 등 어려운 환경의 농촌 아이들로 이뤄진 충주의 한 아동센터 사연을 전해 들었다.
찢어지고 망가진 악기가 전부이지만 밴드부 연습을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준수의 마음이 움직인 것.
이들을 위한 준수의 첫 물품은 바로 목도리와 장갑. 그는 "새 음반 발매와 뮤지컬 도전을 함께 했던 소중한 물건"이라며 기꺼이 기부해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또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수미는 고 앙드레김이 제작해준 세상에 하나뿐인 웨딩드레스를 기부물품으로 내놓았다. 웨딩드레스와 함께 아직까지 독신인 이유도 밝힐 예정이다. 27일 방송.
bonbon@osen.co.kr
<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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