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유럽형 모델 스파이샷 포착
2011. 1. 22. 13:35
속세와 인연을 끊고 도를 닦는 도인이라면 모를까 이제 현대차가 벨로스터를 내놓은 것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포착한 사진은 앰블럼만 살짝 가리고 위장막을 전혀 하지 않은 유럽 스펙의 벨로스터이다.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카스쿱의 스파이가 독일 공도를 달리고 있는 벨로스터를 포착했다.
북미 모델과 비교했을 때 이 모델은 외관상의 변화만 살짝 있을 뿐 크게 바뀐 부분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방에서 클리어 인디케이터, 전체가 붉은 색으로 덮혀 있는 리어 램프,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알루미늄 휠이 그것이다. 불행히도 카스쿱은 그들의 스파이가 이 차의 인테리어를 찍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트림과 컬러 옵션 이외에 큰 변화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 [레이싱모델] 입은거야? 만거야? 섹시하네 |
▶ 車, 1월에 이렇게 사면 이만큼 싸진다 |
▶ 4000만원대 수입차, 뭘 살까 고민되네 |
▶ 선택받은 25명만 살 수 있는 이건희車는? |
▶ 보기만 해도 겁나겠네. 엽기 車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