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가족·친구처럼, '애견카페' 인기

2011. 1. 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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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의 명칭이 반려동물(伴侶動物)로 개칭되면서 한국에서도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동물'이 아닌 '반려 관계'로 보는 사회가 조성되었다. 이에 따라 경제 불황 속에서 꾸준한 호황을 누리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애견시장은 그 분야가 세분화 되면서 애견카페는 물론 애견호텔, 애견유치원, 놀이터, 분양까지 시장이 확장되기 이르렀다.

이제는 친구, 연인과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내듯, 반려동물과 애견카페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광경이 되었다. 단순히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애견카페를 넘어서 애견유치원 등 애견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서비스도 주목 받고 있다.

애견카페뿐만 아니라 애견유치원과 호텔을 함께 운영하는 애견 전문 업체 버디퍼피는 "한국사회에서도 반려동물을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졌다"며, "집안에만 두기보다는 애견카페 등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돌볼 수 없을 때 애견유치원이나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복층 구조 80여 평으로 25마리 이상의 사랑스런 강아지들과 함께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버디퍼피는 위층은 소형견, 아래층은 대형견으로 분리해 소형견과 대형견들 사이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고려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맡길 시 24시간 버디퍼피 가족들과 함께 지내면서 전문 조련사의 무료 훈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버디퍼피에서는 오늘, 소셜커머스 오감플러스를 통해 음료가 포함된 버디퍼피 애견카페 이용권을 50% 할인된 4,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감플러스 쿠폰 구매고객에게는 애견호텔 20% 할인권도 함께 증정한다.

애견카페 버디퍼피 이용권은 오늘 오감플러스 홈페이지(5gamplus.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끝)

출처 : 오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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