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방송에서는 볼 수없는 60초의 비밀?'

2010. 10. 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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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희 기자] 8일 밤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개된 슈퍼스타K 시즌 2의 생방송 현장에서 탈락자 발표 직전 60초 동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시청자들에게는 기다림에 대한 긴장감과 분노를, 탈락 후보자에게는 가장 힘겨운 시간인 60초간의 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던 현장을 공개한다.

10월 9일 00시 31분 18초: 60초의 기다림을 준비하는 허각과 강승윤

00시 31분 25초 : 차마 탈락 후보자 허각, 강승윤을 바라보지 못하고 대본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김성주

00시 31분 28초 : 시청자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미안한지 잠시 뒤를 돌아보는 김성주

00시 31분 39초 : 강승윤을 응원하러 달려오는 존박과 장재인 "잘 될거야"

00시 31분 42초 : 허각을 안아주는 장재인과 응원의 말 전하러 오는 존박

00시 31분 47초 : 장재인은 허각을, 존박은 강승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전하고

00시 31분 03초 : 최종 결과를 전달받은 김성주 '입술 질끈 깨물고 안타까워 하며'

12시 32분 17초 :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다시 무대로 나서는 김성주

존박, 장재인, 허각, 강승윤의 Top4가 치열한 대결을 펼친 슈퍼스타K 시즌 2의 이날 무대에서는 끝내 강승윤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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