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예언가 존티토 "2036년 日, 韓식민지 될것" 예언

뉴스엔 2010. 10. 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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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타임머신을 타고 2036년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고 있는 미국 예언가 존티토의 2036년 지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7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퍼진 '존티토의 예언'은 2036년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 후 변화될 각국의 지도가 게시돼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로 나타나 있다는 점이다. 지도에서 한국의 본토는 한반도를 넘어 만주와 연해주를 포함한 중국의 해안선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은 한국의 식민지로 표기돼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036년 대한민국은 강대국이 된다", "일본이 우리 식민지라니 통쾌하다", "3차 대전이 언제 일어날까" "예언이 정말 맞았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존티토는 미국발 광우병 파동을 예언했으며 결국 이를 적중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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