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홀라당, 실오라기 한올 없음

진현철 2010. 9. 24. 16: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9)의 알몸이 드러났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신문은 멕시코 B급 영화 '마세티'에 출연한 알바의 전라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 노출 연기를 하지 않겠다던 그녀의 약속이 깨졌다고 24일 보도했다.

독실한 가톨릭 집안인 알바는 지난 2월 영국 '스칼릿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카메라 앞에서 섹시한 연기를 하고, 섹시한 옷을 입을 수는 있지만 누드 촬영은 결코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체 노출에 부정적으로 답했다.

알바는 '마세티'에 미국 이민세관국 수사관으로 나온다. 퀜틴 타란티노 감독이 제작하고,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 3일 미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에는 로버트 드 니로, 스티븐 시걸, 린제이 로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알바는 2008년 영화 프로듀서 캐시 워런(31)과 결혼, 그해 딸(2)을 낳았다. 알바의 아버지는 멕시코계이고, 어머니는 프랑스와 덴마크계다.

agacul@newsis.com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