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런닝맨' 지령 전달자로 출연한 이유는?

김연지 2010. 8. 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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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김연지] 김연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지령 전달자로 나섰다.

SBS 관계자는 4일 "김연아는 영상을 통해 출연자들에게 지령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이번 깜짝 출연에서 "유재석 화이팅!"이라며 MBC '무한도전'에서 만난 유재석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연아의 영상이 보이는 방송은 22일 전파를 탄다. 게스트로는 가수 세븐과 손담비가 출연한다.

김연지 인턴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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