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풍기 앞에서 헉헉! "여인의 냄새 나요?" 셀카 공개

2010. 8. 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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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피겨 요정' 김연아가 선풍기 앞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셀카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 사진을 대거 올려놨다. 선풍기 앞에서 볼에 바람을 넣는 듯한 코믹한 표정부터, 비즈 장식이 덧붙여진 섹시한 의상을 입고 눈웃음을 날리는 모습 등이 인간미를 풍긴다. 김연아는 "최근 여인의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이제 조금씩 어린티를 벗나 보다"라는 글을 올려놓는가 하면, "지난 목요일 토론토로 출국하는 날, 에어컨이 고장난 내 방, 그날따라 왜 그리 더운거니, 짐싸다가 실신하는 줄 알았다" 등 솔직담백한 투정을 늘어놓았다. 또 "산책 나갔다가 모기에 왕창 물어뜯기고 왔다"라며 속상해 하는 모습도 사진과 함께 글로 남겼다.

 네티즌들은 "갈수록 더 예뻐지는 여신님!" "뒤로 보이는 선풍기가 재미나다. 셀카의 여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be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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