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불만' 40대, 동사무소서 공무원 찔러

2010. 7. 29. 17: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영천=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29일 오전 8시50분께 경북 영천시 모 동사무소에서 희망근로자 정모(44)씨가 공무원 이모(48)씨를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혔다.

정씨는 이날 희망근로 여건과 관련해 이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옆구리를 1차례 찔려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동사무소 측은 밝혔다.

경찰은 정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realism@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