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20일만에 '삐리빠빠' 활동 성공 마무리 왜? '후속곡 더 세다'

2010. 7. 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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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솔로로 나선 나르샤가 이번 주 '삐리빠빠'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짓는다. 2주 후 후속곡 '맘마미아'로 팬들을 찾는다.

나르샤는 7월30일 KBS 2TV '뮤직뱅크', 8월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솔로 데뷔곡인 '삐리빠빠' 활동을 마친다. 이후 자연스레 후속곡 활동으로 오버랩한다. 나르샤 측은 나르샤가 솔로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데다 나르샤 만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나르샤는 1주를 쉰후 8월 중순 후속곡 '맘마미아' 활동에 나선다.

'삐리빠빠'는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독특한 리듬과 멜로디, 나르샤의 몽환적인 이미지 컨셉이 섞이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브아걸 멤버인 나르샤도 이 노래로 솔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후속곡 활동에 1주일의 텀은 둔 이유는 브아걸의 일본 진출 쇼케이스가 계획됐기 때문이다. 또 완벽한 후속곡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는 소속사의 복안도 깔려있다.

한편 나르샤는 최근 후속곡 '맘마미아' 녹음을 마치고 현재 후속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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