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프라이스, 스마트폰 앱 광고 서비스 시작

입력 2010. 7. 28. 16:21 수정 2010. 7. 28. 16: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제휴 마케팅 전문업체 링크프라이스(대표 박진영)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홍보, 배포해주는 스마트폰 앱 광고서비스 `앱넷(App Net)`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앱넷은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앱을 한 곳에 모아 웹사이트와 블로그, 카페 등이 홍보할 수 있도록 배너와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이트 방문자가 앱스토어 페이지로 이동할 경우, 홍보한 사이트에 수익금을 지급하는 앱 광고 중개 서비스다.

링크프라이스 박윤봉 제휴사업 본부장(부사장)은 "앱넷을 통해 스마트폰 앱 제작사들이 블로그, 카페 등과도 손쉽게 제휴하고, 효율적으로 앱을 홍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8월말까지 베타 오픈 기간으로 아이폰 앱을 먼저 서비스하고 안드로이드폰 용은 9월 중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No.1 IT 포털 ETNEWS'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