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연인' 오만석, 열애 인정후 첫 공식행사 '입열까'

입력 2010. 7. 22. 10:39 수정 2010. 7.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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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은지 기자]조안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오만석이 공식일정을 갖는다.오만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에서 열릴 뮤지컬 '톡식 히어로' 연습현장 공개 참석한다.

이날 오만석은 '톡식 히어로'의 출연진들(라이언, 홍지민, 김영주, 신주연, 김동현 등)과 함께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만석이 조안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조안과 오만석은 지난 5월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으나 부인해오다 최근 일본 동반여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조안의 헤어진 전 연인 박용우와 오만석 사이가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으며 박용우와 오만석이 친한 사이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이은지 ghdpssk@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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