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B.I 리뉴얼 프로젝트 완성

2010. 6. 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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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의 제이에스티나는 본격적인 Globalization(세계화) 계획과 Total Fashion Brand로의 다음 스텝을 위해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와 파트너쉽을 갖고 B.I(Brand Identity) 리뉴얼을 포함한 브랜드 정비 프로젝트를 마쳤다.

제이에스티나는 작년 연말부터 장장 6개월 동안 계속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메가 트랜드와도 잘 맞고, 또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B.I를 리뉴얼 했다. 기존의 B.I와 비교해 큰 변형을 준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여성적인 면이 강조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였다. B.I와 더불어 브랜드 모티브 패턴과 이니셜 로고 등도 함께 개발되었으며, 이를 브랜드 곳곳에 적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매뉴얼을 함께 제작하여 제이에스티나가 강조하고 있는 디자인 경영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I 리뉴얼과 동시에 S.I(Store identity) 프로젝트도 진행되었다. 기존의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를 중심으로 한 매장들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이에스티나가 선보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컬렉션들이 각각의 매장 환경에 따라 최적화되어 고객에게 보여질 수 있도록 S. I 매뉴얼을 개발 하였다. 새롭게 개발된 S.I는 주요 매장들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로만손의 김기석 사장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브랜드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 내에서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브랜드로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정상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상품적으로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또 유통망은 뉴욕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가진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ㆍ 제이에스티나는...2003년 국내 런칭한 제이에스티나는 최초의 브릿지 주얼리로서 예물 중심의 파인 주얼리와 저가의 코스튬 주얼리로 양분화 되어 있던 주얼리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제이에스티나는 실존 인물이었던 이태리의 조반나 공주의 스토리로부터 탄생한 브랜드로 그 탄생에서부터 상품, 마케팅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구석구석 그녀를 둘러싼 스토리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이에스티나는 브랜드 설계 과정에서부터 조반나 공주의 라이프 스타일을 배경으로 한 Total Fashion Brand를 목표로 만들어져 그 동안 주얼리, 헤어 액세서리, 그리고 시계를 선보여 왔고, 이번 가을부터는 가방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방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는 이미 고객들에게 선보인 상태이며, 고객들로부터 "기존의 주얼리에서 보여줬던 고급서러움과 트렌디 함이 잘 표현되었다" 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가을에는 J.ESTINA Bags라는 이름으로 가방 단독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국내 런칭 시점부터 지속되어 온 스토리 탤링 마케팅은 경영학과 마케팅 수업의 사례 연구로 자주 등장하는 단골 메뉴가 되었고, 김희선, 윤은혜, 정려원 등의 스타들을 통한 스타마케팅 또한 계속되는 이슈 메이킹의 중심이 되어왔다. 2009년부터는 도네이션 기프트를 통해 아프리카의 빈곤 아동들을 돕고 있고, 또 Love Green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환경 사랑(보호) 운동을 함께 실천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6월 중에는 제이에스티나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도 출시 예정으로 있어 제이에스티나의 끊임없는 진화가 어디까지 계속될 지 기대된다.

문의: J.ESTINA (제이에스티나)(끝)출처 : 유끼커뮤니케이션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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