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퇴? 쉬고 싶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임창수 2010. 6. 9. 23: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창수 기자]

ⓒ방송캡쳐

피겨선수 김연아가 은퇴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김연아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에 출연, 은퇴와 관련해 "오래 전부터 나의 마지막은 올림픽이라고 생각했었다"입을 열었다.

이어 김연아는 "막상 끝나고 나니까 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다시 시작했다가 후회할 것 같기도 하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연아는 "조금은 편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도 있지만 경기를 안하다 보면 또 하고 싶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무릎팍도사' 녹화 이후 캐나다 토론토로 떠나던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훈련을 위해 출국하는 것이니 은퇴는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관련기사]☞ '무릎팍도사-김연아 편' 긴급결방에 시청자 '분통''시' 윤정희, '무릎팍도사'로 생애 첫 예능출연'무릎팍도사' 김연아편, 개표방송으로 긴급 결방'무릎팍도사' 김연아 2편, 최고시청률 또 경신할까스타일, 그 이상을 창조하는 신개념 패션미디어 '스타일M'charles@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수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