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최대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후원

박성호 2010. 6. 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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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는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를 후원한다.

이번에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김연아가 새롭게 준비한 갈라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색다른 볼거리가 공개된다.

또, 김연아가 선수생활 연장 의지를 밝힌 후 국내 팬들 앞에 첫 피겨 연기를 선보이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등장하는 올해의 마지막 아이스쇼인 만큼, 이번 아이스쇼에 대한 피겨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7월에도 김연아 아이스쇼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며 이번 아이스쇼를 지상 최대 은반 축제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김연아의 하우젠 에어컨 제로송과 제로댄스에 이어 월드컵 응원 CF를 선보였고, 지난 4월 팬들과 함께하는 '스마트 데이트'를 전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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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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