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또 동성연애? 36살 사진 작가와 열애설

김하진 2010. 5. 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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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인턴기자] 린제이 로한(23)이 최근 자신이 새로운 동성연인이 생겼다는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 아니라고 일침을 놓았다.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18일(현지시간)은 린제이 로한이 36살의 사진작가인 인드리니와의 교제설에 대해 "나는 그녀와 데이트 한적 없다"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린제이 로한과 열애설에 휩싸인 인드리니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나는 이전까지는 여성과 절대 관계를 가지지 않았지만 린제이는 매혹적이며, 멋지고 매우 영리하며 섹시하기까지 하다"라고 말해 열애설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린제이 로한은 이전에도 동성인 가수 사만다 존슨(32)과 교제하다 작년 4월에 결별 한 후 다시 떠오른 동성 연인과의 열애설이라 언론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트러블 메이커로 마약과 음주운전 등 각종 사건에 휘말렸으며, 최근에는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과 심야 난투극을 벌이기도 했다.

[열애설을 부인한 린제이로한과 열애설 상대인 인드리니. 사진=US 매거진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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