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무릎팍' 강호동 앞 눈물펑펑 왜?

입력 2010. 5. 20. 06:59 수정 2010. 5. 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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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피겨퀸' 김연아가 '무릎팍도사'에서 눈물을 쏟았다.5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에 이어 다음 주 김연아 선수의 예고 편이 공개됐다. 이는 일찌감치 녹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연아 선수는 '무릎팍도사'에서 "나도 빙신(氷神)이냐"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나타냈다. 아울러 "말할 게 있다. 처음 말씀드리는 건데..."라고 최초 고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반면 김연아 선수는 평소 밝은 모습과는 달리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연아 선수가 눈물까지 흘리며 털어놨던 이야기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오는 26일 방송된다.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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