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이정수, 스포츠계 대표 '귀요미' 선정

입력 2010. 4. 7. 16:18 수정 2010. 4. 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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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신예 곽민정과 밴쿠버동계올림픽 2관왕의 이정수가 스포츠계 대표 '귀요미'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실시한 "스포츠계의 귀요미(귀엽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곽민정과 이정수는 많은 스포츠 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2위를 차지했다.

총 5,122표 중 1,311표(25.6%)를 얻은 곽민정은 어린 나이에 밴쿠버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제2의 김연아'로 주목받았다. 높은 기술력과 예술성으로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그는 경기장 밖에서의 발랄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피겨계의 새로운 '국민 여동생'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이정수가 1,197표(23.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2개나 목에 걸며 쇼트트랙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지만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천진난만한 표정 탓에 '국민 귀요미'란 애칭을 얻었다.

이 외에도 류현진, 곽윤기, 김현수, 손연재 등이 순위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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