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성형외과 의사, 국내 성형외과에서 수술 참관
정명진 입력 2010. 3. 29. 14:22 수정 2010. 3. 29. 14:22
중국의 성형외과의사 100명이 성형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다.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제28회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클리닉 투어'를 열고 지난 25부터 31일까지 중국 의사들을 초청해 국내 6개 성형외과 수술현장을 공개했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성형수술을 원하는 중국 환자들이 한국으로 원정 수술을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지 전문의들이 위기 의식을 갖게 된 것 같다"며 "이번 기회에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전문적인 의료 기술 또는 사업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순이 "4세 연하 남편 '관람차 안에서 키스하자' 예고… 당황"
-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 아내 죽인 뒤 태연히 대통령 비서실 출근…불륜 의심 부부싸움이 비극으로
- 휠체어 탔던 마라토너 이봉주의 기적.."굽었던 허리 곧게 폈다"
- 'DJ소다 성추행 사건' AV로 만든 日제작사 일파만파
- '남편 연봉이 9000억원인데'…일반석 앉은 오타니 예비신부 "멋지다"
- '23세 차 부부' 박수홍♥김다예, 결혼 3년 만에 임신…"시험관 한번만에 찾아와"
- '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액만 450억? '찐' 재산 규모 공개
- 혜리, '류준열♥' 한소희에 사과 "순간적 감정으로 피해 끼쳐 죄송" [전문]
- 딸과 서울 여행 왔다 실종된 70대 日 치매 남성…인천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