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연아' 곽민정, 본선 진출 확정 "잘했다! 금메달까지 Go!"
입력 2010. 2. 24. 12:37 수정 2010. 2. 24. 12:37
[뉴스엔 김지윤 기자]곽민정 선수(17·군포수리고)의 열연에 국내 팬들의 칭찬이 쏟아졌다.2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밴쿠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곽민정 선수는 2조 4번째로 연기에 도전해 53.16점의 점수를 획득,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가 끝나자 팬들은 곽민정 선수의 미니홈피를 찾아 "오늘 경기 정말 잘 봤다! 긴장하지 말고 금메달을 향해 고고!" "연기 정말 훌륭했다! 이번 금요일날에도 멋진 연기 부탁한다" "역시 '제2의 김연아'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더라. 잘했다" 등 글을 올리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5조에서 연기를 펼치게 된 김연아 선수의 경기 예상시간은 오후 1시께다.(사진=곽민정 미니홈피)김지윤 ju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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