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나쁜남자' 촬영차 일본으로
입력 2010. 2. 9. 16:11 수정 2010. 2. 9. 22:35
[OSEN=조경이 기자]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나쁜 남자'의 촬영차 일본에 체류 중에 있다.
김남길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남길이 '나쁜 남자'의 일본 촬영을 앞두고 미국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일본으로 갔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이다. SBS 드라마 '연인'과 영화 '미인도'가 일본 내에서 이미 많은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해 7월 드라마 '선덕여왕'이 한류전문채널 KNTV에 방송됐다.
또한, '선덕여왕'이 일본 후지 TV와 방영 계약을 맺어 지난해 10월부터 후지 TV 위성방송을 통해 전역에 방영되면서 비담 역의 김남길의 인기가 더욱 치솟았다.
현재 김남길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의 일본 촬영 때문에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곧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1일에는 영화 '폭풍전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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