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진도 6.3 강진..건물들 균열
허겸 2009. 9. 21. 19:10
【가우하티(인도)=AP/뉴시스】인도 북동부에서 진도 6.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21일 말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 정도는 전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쌈주 주도인 가우하티에 있는 건물들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미 지질당국은 진도 6.3규모의 지진이 가우하티 북쪽 125㎞ 지점과 부탄주 주도 팀푸 동쪽 180㎞ 떨어진 지점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특히 인구가 적은 산악지대인 부탄주는 지진이 관통하면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khu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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