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프레쉬버거'로 햄버거 시장 진출

안준형 2009. 8. 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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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버거 브랜드 `프레쉬니스버거` 인수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인 할리스커피가 햄버거 시장에 뛰어들었다.

할리스커피는 25일 수제 햄버거 전문점인 `프레쉬버거`를 론칭하고 햄버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프레쉬버거는 할리스커피가 일본의 대표 버거 브랜드인 `프레쉬니스버거`의 국내 법인을 인수해 만든 토종 버거카페 브랜드이다.

프레쉬버거는 다음달 1일 서울 포스코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2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레쉬버거는 주문 즉시 버거를 만들어 재료의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과일 주스와 수프, 샐러드 등의 사이드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정수연 프레쉬버거 대표는 "할리스커피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F & B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강화하고자 향후 성장세가 유망한 프리미엄 버거 시장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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