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비키, 7월 25일 결혼..임신 6개월

2009. 8. 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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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여성그룹 '디바'의 멤버 비키(본명 김가영, 30)가 지난 7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비키는 이날 서울의 한 성당에서 회사원 A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비키는 임신 6개월 상태다.

비키의 한 지인은 7일 노컷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임신 때문에 결혼식이 조금 당겨진 것으로 안다"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여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비키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In july 25th, 2009...two become one'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7월 25일 결혼식을 했음을 알렸다.

비키는 앞서 지난 6월 2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7월 결혼 소식을 미리 전했다.

당시 비키는 "2003년 같은 미용실에 다니며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나게 됐다"며 "이후 수영장에서도 만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최근에 미국식 프러포즈와 함께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비키는 또 "카톨릭식으로 결혼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참여해서 검소한 예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omj@cbs.co.kr

'디바' 비키, 7월 '결혼'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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