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16.1% 인순이-룰라 게스트 효과 톡톡
2009. 7. 2. 07:17
[뉴스엔 박세연 기자]MBC '황금어장'이 수요일 심야시간대 안정적인 시청률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월 1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기준 1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6.4%와 비슷한 수치.
지난 6월 17일 '황금어장' 코너 '무릎팍도사'에는 비연예인인 벤처기업인 겸 교수 안철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16.6%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황금어장' 코너 '무릎팍도사'에는 가수 인순이가 출연해 자신의 성장과정 및 가수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고, 코너 '라디오스타'에는 직전 방송분에 이어 그룹 룰라가 출연해 14년 만에 재결합하게 된 계기와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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