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케이윌 '눈물이 뚝뚝' 뮤비서 오열 연기 화제

2009. 4. 2. 09: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한 케이윌 신곡 '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이번 메이킹 필름엔 감독이 눈물 연기를 요청하자 감정에 복받쳐 오열하는 유리의 모습, 세밀한 연기에 도전하는 유리의 열정 등이 담겼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해야 하는 뮤직비디오인만큼 유리의 노력이 그대로 표현됐다는 후문.

한편 케이윌의 미니앨범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뜨거워지고 있다. 티파니와의 듀엣곡인 '소녀,사랑을 만나다'와 다이나믹듀오가 피처링해준 1'초에 한방울'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케이윌 소속사 관계자는 "이렇게 빠르게 반응이 올 줄 몰랐다. 케이윌이 열정을 다해 만든앨범인 만큼, 케이윌의 열정이 팬들에게까지 닿은 듯하다"고 전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