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화장품 모델 됐다

2009. 3.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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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비(27, Rain, 본명 정지훈)가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됐다.

비는 17일 신규 론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전속 모델 계약을 마쳤다.

지난 2005년부터 국내는 물론, 홍콩, 대만 등을 아우르는 중국 전 지역에서 화장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비는 당대 최고의 '꽃남'들을 대변한다는 화장품 모델로 올해도 활약을 하게 됐다. 이번 광고 계약을 통해 향후 2년 간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 화장품 브랜드 측은 "비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는 하와이 공연무산 건의 증인신분으로 16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연방법원에 출두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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