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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소녀시대가 20일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소녀시대는 20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Gee)'로 6주 연속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7일 '지'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이후 지난 1월 16일, 23일, 30일과 2월 6일과 13일까지 5주 연속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차지해, 이날 총 6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1위 등극으로 '뮤직뱅크' K-차트 최장 연속 1위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현재 최장 연속 1위 기록은 쥬얼리가 갖고 있다. 쥬얼리는 지난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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