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수영, 11일 고등학교 졸업
이혜린 2009. 2. 11. 14:19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이 11일 나란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윤아는 오전 11시부터 열린 서울 대영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 고등학교 졸업장과 예능상을 받았다. 예능상은 방송활동을 통해 학교의 좋은 이미지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영은 방송 스케줄 때문에 오후 2시 시작되는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해, 오전 중 먼저 학교를 찾아 졸업장을 받았다.
윤아와 수영은 "많은 분들이 졸업을 축하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녀시대로서 열심히 활동하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아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수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에 진학해 오는 3월부터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녀시대 윤아, 권상우-한은정 '신데렐라맨' 캐스팅
- '소녀시대' 윤아, 대영고 졸업식서 공로상 받는다
- 소녀시대, 음원차트 5주연속 1위..원더걸스와 타이기록
- [단독]아이비, 작사가로 이미 컴백..소녀시대 곡 썼다
- 소녀시대, 4주 연속 뮤티즌송 수상
- 시어머니 간병 갈등 커지자…남편 "장모님은 조퇴하고 간병했잖아" - 아시아경제
- "너무 비싸졌다" 손님 뚝 끊기자…6700원짜리 세트메뉴 판다는 美맥도날드 - 아시아경제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 아시아경제
- "상태 좀 볼게요" 중고거래 중 1900만원짜리 롤렉스 들고 튄 20대 - 아시아경제
- '성심당' 4억 월세 논란…코레일유통 "25억 매출의 17%, 무리한 인상 아냐"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