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조민기-소녀시대, 서울시장표창 받는다

2008. 12.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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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국화 기자] 가수 이무송과 소녀시대, 탤런트 조민기가 자원봉사 유공자로 서울시장표창을 받는다.

이들은 현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자원봉사활동 등에 관한 공을 인정받아 자원봉사 유공자로 서울시장표창을 받게 되었으며 탤런트 조민기가 홍보대사 대표로 '2008 서울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서울시장표창을 받는다.

현재 MBC '에덴의 동쪽' 출연 중인 조민기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2006년부터 국내 봉사 외에도 아프리카에서 우물파주는 봉사활동 및 수자원개발 지원을 위한 사진전 등을 개최 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돼 센터 전화 음성녹음, 북컬렉션 나눔 특강을 해 왔다.

KBS 라디오 디제이로 활동 중인 이무송은 2003년부터 매년 한국 원자력 병원의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공연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서 나레이션 봉사, 태안봉사활동, 캠페인 방송 등을 실행해 왔다.

그룹 소녀시대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청소년 봉사시대'라는 프로그램으로 영락보린원에서 활동했다. 또 팬 미팅으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이라는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유도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조민기는 3일 진행되는 자원봉사 유공 서울시장표창 시상식에 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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