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최무배, '개그 서바이벌'로 예능 데뷔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무배(38)가 개그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최무배는 19일 케이블TV MBC에브리원에서 첫방송하는 개그 프로그램 '개그 서바이벌'에 출연, 그간 감춰온 끼를 십분 발휘한다.
개그맨 최승태, 이재형, 정용국, 이우제, 이진환 등을 주축으로 꾸며지는 '개그 서바이벌'은 스튜디오를 탈피, ENG카메라를 들고 거리 곳곳을 누비며 '몰래카메라' '꽁트' '게릴라식 개그쇼'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프로그램에서 최무배는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자신만의 개그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 서바이벌'의 어랑경 PD는 "새로운 시각에서 좀 더 효율적이고 세련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개그 서바이벌'에 출연하는 최무배.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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