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인터넷 미래 미리 보세요"

2008. 9. 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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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인터넷포털 다음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유치한 세계적 콘퍼런스인 '리프트 아시아 2008'이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인터넷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3일간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해외 참가자 400여명을 비롯해 총 1천여명이 참여해 미래 인터넷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세션으로는 '차세대 웹의 미래', '성숙한 온라인 사회 구축', '유비쿼터스 도시', '소셜 네트워크의 미래' 등 8가지가 있으며, 넥슨 권준모 대표, 희망연구소 박원순 소장, NTT도코모의 다케시 나스노 등이 초청연사로 참가했다.

다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의 미래에 대해 혁신적이고 창의적 소통을 추구하는 다음의 기업철학과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osh@yna.co.kr

<촬영,편집 : 홍종훈 VJ(제주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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