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뮤티즌송 3주연속 수상
임혜선 2008. 8. 10. 16:27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가수 이효리가 3주 연속 SBS '인기가요'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이효리는 10일 생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유-고-걸'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 자리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이효리는 "오늘 박태환 선수 금메달 획득 소식에 기분 좋았는데 1위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남겼다. 또 "빅뱅의 컴백을 축하한다. 우리 대성이 화이팅"이라고 빅뱅에게 축하메시지도 전했다. 빅뱅의 대성은 이효리와 함께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공연 도중에도 "베이징 올림픽 선수들 파이팅. 유도, 수영!"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이효리, 쿨, 지아, 장윤정, 빅뱅, 다비치 등이 출연했다.
[관련기사]
☞ 이효리 "'텐미닛' 신청한 최민호 선수에게 감사"☞ 이효리의 성공을 이끈 3인방은 누구?☞ 이효리 '유-고-걸' 뮤직뱅크서 2주 연속 1위☞ 이효리 '태안 도울 수 있다면….' 섹시 입술 공개☞ 이효리 "언론, 안티로 힘들었던 적 많아"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nomy.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인 관광객 '불야성'[르포] - 아시아경제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 아시아경제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 아시아경제
- 58살 돌싱녀 "5년 노력에도 재혼 못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 아시아경제
- "되게 까다로우시네"…직장선배 지적에 신입의 대꾸 - 아시아경제
- 해고된줄 모르고 출근했다 사원증 먹통…일요일 감원 발표에 출근대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