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김정균, 결혼생활 9년 만에 마침표

2008. 7. 10. 19: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혼은 예견된 수순?'

배우 김정균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김정균은 9일 오전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판결을 통보 받았다. 이로써 김정균 부부는 이혼과 재산분할에 관련된 법적공방을 벌인 지 1년여 만에 서로 남남이 됐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부인 A씨가 김정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공방을 시작됐다. A씨는 합의이혼을 원했지만 김정균이 반대하며 소송으로 번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크게 말다툼을 벌인 뒤, 김정균이 집을 나오며 별거에 들어갔다. 부인 A씨는 8살 짜리 딸과 집에 머물러 왔다.

김정균 부부는 1년 가까이 별거를 한 점으로 보아 이혼은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게 주변의 관측이다. 부인 A씨는 이혼 소송의 이유로 "김정균이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을 주장했다. 김정균 역시 법정에서 "가정에 소홀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갈라서게 됐다. 두 사람 사이의 외동딸에 대한 양육권은 부인에게 맡겨졌다.

▶▶▶ 김정균 관련기사 ◀◀◀

☞ 김정균, 부인과 4개월째 '원치않는 별거' 왜?

☞ 윤다훈 "김정균 폭행사건 때 너무…" 고백

▶▶▶ 스타들의 이혼·결별 관련기사 ◀◀◀

☞ 이혼 이파니 첫 심경고백… '성상납' 유혹도?

☞ 안선영 "바람난 남친 옷벗은 현장 보니…" 고백

☞ 3번 간통 옥소리 "부부만 성관계하나?" 큰소리!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