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꽃보다 남자' 출연 '긍정적 검토' 단계
박건욱 입력 2008. 6. 21. 11:51 수정 2008. 6. 21. 18:36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아이돌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KBS2 새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고, 세부 스케줄이 조정하는 협의를 거쳐야 하는 단계다.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제작사 측과 지속적인 미팅을 갖고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고,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와 해외 활동 스케줄과 맞물리는지도 알아봐야 한다"고 21일 말했다. 드라마 출연 여부는 조만간 미팅을 갖고 확정지을 전망이다.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츠카사, 루이, 소지로, 아키라 중 '루이'역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꽃보다 남자'는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큰 히트를 친 바 있다.
한편 한국판 '꽃보다 남자'에는 김현중 외에도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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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nomy.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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