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크게작게

  • 굴림
  • 돋음
  • 바탕
  • 맑은고딕

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브레이크 고장’ 바닷물에 빠질뻔한 관광버스 사고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5.11 16:18 | 최종수정 2008.05.12 18:44

40대 남성, 강원지역 인기기사 자세히보기


강원 삼척시에서 승객 26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브레이크 작동 이상으로 바닷물에 빠질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5시 55분쯤 삼척시 교동 광진해수욕장에서 ㄷ회사 소속 관광버스가 해수욕장 입구 터널에 충돌한 뒤 백사장을 가로질러 해안 바위를 들이받고 바닷물 앞에서 가까스로 멈춰섰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변모씨(46)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친목회 회원들로 이날 삼척 시내 관광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횟집으로 가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변씨는 경찰에서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방향을 잡았는데 샛길로 들어서게 됐다"며 "길을 잘못 들어섰다는 것을 안 순간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사고가 나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직접적인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작동 이상으로 보여진다"며 "내비게이션이 길안내를 잘못했다는 진술의 진위여부는 좀 더 조사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 삼척/최승현기자 >
[스포츠칸 '온에어' 원작 연재만화 무료 감상하기]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미디어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