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개콘' 경상도 처녀 코믹매력 폴폴

2007. 12. 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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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숨겨놨던 깜찍 코믹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대화가 필요해'에 깜짝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냈다.

유독 말없는 경상도 집안의 무뚝뚝함을 소재로 웃음을 주는 '대화가 필요해'에 윤아도 김대희의 조카로 분해 매력있는 경상도 처녀로 등장했다.

윤아는 무표정한 얼굴로 능청스런 사투리 연기를 해내 안방극장에 코믹폭소탄을 선사했다. 자신을 동생으로 취급하는 장동민에게 "내가 니 누나다"라고 하는 장면이나 꿈도 못꿀 가수의 꿈을 키웠었다고 면박을 주는 김대희에게 "저 가숩니더"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윤아의 깜찍한 매력 뒤에 숨겨진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장동민이 소녀시대를 원더걸스로 착각해 '텔미'(Tell me)를 부르자 장동민의 목을 조르는 코믹하고도 터프한 모습을 서슴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윤아가 정말 귀여웠다" "크리스마스 특집다웠다" "윤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윤아를 비롯해 이혁재 하하가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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