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소녀시대 깜찍이 윤아 '누가 날 불렀는데..'
2007. 8. 14. 18:15
[뉴스엔 권현진 기자]
10대 여성그룹 '소녀시대'(윤아 티파니 효연 유리 제시카 서현 수영 써니 태연)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나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도 소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시종일관 상큼한 미소와 함께 자신들을 직접 보기 위해 찾아와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성 9인조 소녀시대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등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예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여자 슈주' 별칭으로 인터넷 검색어 1위를 강타했다.
최근 라이브 데뷔 무대를 마친 소녀시대는 8월 말까지 전국의 대형 레코드숍을 돌며 사인회를 펼칠 예정이다.
권현진 khj7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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