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청소년·여성 탈모증 게 섰거라.'

화제의 발모제 '모(毛)리가나'가 모발에 영양을 주는 천연 식품원료를 첨가한 신제품으로 세계 탈모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발모 전문회사 모리가나(www. morigana.co.kr)에서 출시하고 있는 '毛리가나'는 천연 자연식품(검정콩, 검정깨, 호도 등)과 약용식물(하수오, 신초 등),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 등이 주성분이다. 특히 페루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마카와 천연식물에서 추출된 특수효모를 첨가한 고단위 미네랄과 영양소가 충분히 함유돼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毛리가나'는 우리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 준다. 이는 인체 기능을 정상적으로 움직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장운동을 활성화해 숙변제거 및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발모에 도움이 되는 천연 성분이 스트레스로 인한 뇌의 균형을 잡아주고 비듬·가려움증을 줄여 탈모현상을 현저히 줄여준다. 즉 탈모된 시기와 기간, 나이, 소화기능, 탈모상태 등에 따라 다르지만 지속적으로 복용시 발모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毛리가나'는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통신 판매는 물론 유수 네트워크 업체에도 공급이 확정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모리가나는 이미 몇년 전에 '毛리나가'의 주성분에 대한 물질특허를 완료, 그동안 꾸준한 연구로 성분과 효과를 개선시켜 왔다. 특히 영양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탈모증에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02)566－5790

〈박효순기자〉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 스포츠칸 & 미디어칸(http://www.sportskha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