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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문미영 기자]

신동엽의 소속사인 DY 엔터테인먼트는 '신동엽 5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DY 엔터테인먼트의 김일중 이사는 6일 오후 7시 20분 뉴스엔과의 전화 통화에서 "신동엽과 1시간 전 쯤 통화를 했는데 교제는 사실이지만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는 "신동엽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천사들의 합창'을 녹화하고 있다"며 "1년 전부터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김 이사는 "'5월 결혼설'은 잘못된 얘기다"며 "만약 둘 사이가 잘 돼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좋은 일이지만 아직 둘 사이에서 결혼 얘기는 없는 걸로 안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신동엽과 1년 째 교제중인 선혜윤 PD(28)는 현재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 에서 연출자로 진행자인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문미영 mymoon@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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